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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독스와 같은 내마모강은 굴삭기 버켓, 파쇄기, 컷팅날, 덤프트럭 보강, 믹서, 해체기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모든 강이 다양한 환경과 시간의 프름을 견뎌야 하지만 특히나 내마모강은 거친 환경에 노출되어 늘 부딪치고 긁히는 일이 많은 작업이 요구될 때 빛을 발합니다.
내마모강은, 강의 5대원소에 몰리브덴, 붕소 등과 같은 특수원소를 첨가하여 내마모성능을 최대화한 특수강으로서 S45C와 비교했을 때 4~10배의 내마모수명을 자랑합니다. 특히 하독스(내마모강)성분표에 보면 5대원소 이외에 표기되는 원소가 있습니다. 
바로 Mo로 표기되는 몰리브덴이라는 원소입니다. 그러면 몰리브덴은 어떤 원소일까요? 강을 어떻게 바꿀까요?
1차세계대전시 일반강철로 만든 장갑차는 독일군의 포에 맞아 산산히 부서진 반면 소량의 몰리브덴을 합금한 강으로 만든 장갑차는 독일군 포에도 끄떡없이 견뎌내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금속학자들은 몰리브덴이 어떻게 철강을 더 강하게 할 수 있는지 연구하기 시작했고 몰리브덴이 쇳물이 응고되는 것을 지연시킨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뜨거운 쇳물이 철로 응고되는 과정에서 철의 내부조직이 바뀌는데 응고되는 시간이 지연될수록 입자는 미세해집니다. 입자가 미세해지면 입자가 큰 조직에 비해 강이 더 단단해져 충격에도 잘 견딥니다. 몰리브덴은 0.1~0.3% 첨가만으로도 니켈보다 10배까지 경화능(열처리로 인한 단단해짐)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열처리 시 나타나는 뜨임취성을 방지해 주고, 표면경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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